투개월, 9개월 만의 신곡 ‘토크 투 미’ 발표

입력 2014.02.10 (11:29) 수정 2014.02.10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투개월, 9개월 만의 신곡 '토크 투 미' 발표

엠넷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도대윤)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미스틱89가 10일 밝혔다.

투개월은 이날 디지털 싱글 '토크 투 미'(Talk to me)를 온라인에 공개한다.

지난해 5월 '넘버 원'(Number 1)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으로 투개월은 도대윤이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고 김예림이 솔로 활동을 펼치며 팀 공백기를 보냈다.

'토크 투 미'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했다.

노랫말에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을 이어가자는 보통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예림과 도대윤은 독특한 음색으로 화음을 만들어냈다.

지난 9일 투개월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은 연인 600여 쌍의 사진과 영상 중 일부를 엮었다.

미스틱89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달콤한 사랑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투개월, 9개월 만의 신곡 ‘토크 투 미’ 발표
    • 입력 2014-02-10 11:29:41
    • 수정2014-02-10 11:30:12
    연합뉴스
투개월, 9개월 만의 신곡 '토크 투 미' 발표

엠넷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도대윤)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미스틱89가 10일 밝혔다.

투개월은 이날 디지털 싱글 '토크 투 미'(Talk to me)를 온라인에 공개한다.

지난해 5월 '넘버 원'(Number 1)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으로 투개월은 도대윤이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고 김예림이 솔로 활동을 펼치며 팀 공백기를 보냈다.

'토크 투 미'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했다.

노랫말에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을 이어가자는 보통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예림과 도대윤은 독특한 음색으로 화음을 만들어냈다.

지난 9일 투개월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은 연인 600여 쌍의 사진과 영상 중 일부를 엮었다.

미스틱89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달콤한 사랑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