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에서는 하루 평균 6건꼴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천161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이 가운데 천936건의 관련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건수는 2012년 2천668건보다 507건, 검거건수는 2천513건보다 577건 각각 줄었습니다.
검거율은 89.6%로, 전년도 94.2%보다 4.6%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37건에 대한 가해자는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천161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이 가운데 천936건의 관련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건수는 2012년 2천668건보다 507건, 검거건수는 2천513건보다 577건 각각 줄었습니다.
검거율은 89.6%로, 전년도 94.2%보다 4.6%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37건에 대한 가해자는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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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난해 뺑소니 사고 하루평균 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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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1:40:53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하루 평균 6건꼴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천161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이 가운데 천936건의 관련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건수는 2012년 2천668건보다 507건, 검거건수는 2천513건보다 577건 각각 줄었습니다.
검거율은 89.6%로, 전년도 94.2%보다 4.6%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37건에 대한 가해자는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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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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