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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양 서오릉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입력 2014.02.10 (11:40) 수정 2014.02.10 (14:32) 문화
문화재청은 오늘 제4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서 산림청과 소방방재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대규모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오릉 등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지만 대부분 산림 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조선왕릉과 민속마을 등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 소방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방재설비 구축 현황과 안전관리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입니다.
서오릉 등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지만 대부분 산림 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조선왕릉과 민속마을 등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 소방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방재설비 구축 현황과 안전관리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입니다.
- 문화재청 고양 서오릉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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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1:40:54
- 수정2014-02-10 14:32:46
문화재청은 오늘 제4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서 산림청과 소방방재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대규모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오릉 등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지만 대부분 산림 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조선왕릉과 민속마을 등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 소방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방재설비 구축 현황과 안전관리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입니다.
서오릉 등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지만 대부분 산림 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조선왕릉과 민속마을 등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 소방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방재설비 구축 현황과 안전관리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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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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