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진 류현진, 한결 편안하게 스프링캠프 시작

입력 2014.02.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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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훈련 첫날부터 미국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MLB닷 컴은 지난해 첫 스프링캠프에서 질책 사유로 꼽힌 '달리기'와 '몸무게'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훨씬 나은 모습으로 캠프에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러닝 훈련에서도 동료들과 보폭을 맞춰 뛰었고, 대열에서 이탈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력서 상 류현진의 몸무게는 116킬로그램이지만, 캠프에 나타난 모습은 훨씬 몸무게가 덜 나가는 듯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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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빠진 류현진, 한결 편안하게 스프링캠프 시작
    • 입력 2014-02-10 13:07:52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훈련 첫날부터 미국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MLB닷 컴은 지난해 첫 스프링캠프에서 질책 사유로 꼽힌 '달리기'와 '몸무게'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훨씬 나은 모습으로 캠프에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러닝 훈련에서도 동료들과 보폭을 맞춰 뛰었고, 대열에서 이탈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력서 상 류현진의 몸무게는 116킬로그램이지만, 캠프에 나타난 모습은 훨씬 몸무게가 덜 나가는 듯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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