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북 풍계리 핵실험 준비 완료…임박징후 없어”
입력 2014.02.10 (13:32)
수정 2014.02.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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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10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준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 핵실험 준비가 마친 상태"라면서도 "당장 핵실험을 하겠다는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국방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서도 "동창리 일대 미사일 발사도 기초적 준비 과정을 식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런 것들이 북한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서 이뤄질 수 있다. 과거 사례에서 보듯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연계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면서 "철저히 감시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국방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서도 "동창리 일대 미사일 발사도 기초적 준비 과정을 식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런 것들이 북한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서 이뤄질 수 있다. 과거 사례에서 보듯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연계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면서 "철저히 감시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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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북 풍계리 핵실험 준비 완료…임박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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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3:32:02
- 수정2014-02-10 14:44:12
김관진 국방장관은 10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준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 핵실험 준비가 마친 상태"라면서도 "당장 핵실험을 하겠다는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국방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서도 "동창리 일대 미사일 발사도 기초적 준비 과정을 식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런 것들이 북한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서 이뤄질 수 있다. 과거 사례에서 보듯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연계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면서 "철저히 감시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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