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내 대학에서 1년, 미국 대학에서 3년간 공부하는 이른바 '1+3 국제전형' 불법 유학 프로그램을 여전히 광고하는 유학원이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는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1+3 유학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규정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검찰에서 해당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해당 광고에서 국내 교육을 담당할 것이라고 언급된 25개 국내 대학에 확인한 결과 참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학생들이 허위 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1+3 유학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규정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검찰에서 해당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해당 광고에서 국내 교육을 담당할 것이라고 언급된 25개 국내 대학에 확인한 결과 참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학생들이 허위 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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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1+3 국제전형’ 참여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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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3:45:22
교육부는 국내 대학에서 1년, 미국 대학에서 3년간 공부하는 이른바 '1+3 국제전형' 불법 유학 프로그램을 여전히 광고하는 유학원이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는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1+3 유학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규정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검찰에서 해당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해당 광고에서 국내 교육을 담당할 것이라고 언급된 25개 국내 대학에 확인한 결과 참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학생들이 허위 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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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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