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건강센터 5곳을 올해 안에 추가로 개설해 모두 15곳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서울, 인천, 시흥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1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0명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진단을 해줍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2년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전체 업무상질병 재해자의 62%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서울, 인천, 시흥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1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0명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진단을 해줍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2년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전체 업무상질병 재해자의 62%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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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사업장 대상 근로자건강센터 5곳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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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5:17:09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건강센터 5곳을 올해 안에 추가로 개설해 모두 15곳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서울, 인천, 시흥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1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0명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진단을 해줍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2년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전체 업무상질병 재해자의 62%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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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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