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인구 천만 명 깨져…경기도 천224만 명
입력 2014.02.10 (15:30)
수정 2014.0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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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주자 수가 26년 만에 처음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안전행정부는 1월말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보다 481명 줄어들어 천14만3천여 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거주불명자를 뺀 거주자 수는 999만 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거주자 수가 천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26년 만입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지난달말 현재, 천224만 5천여 명으로 서울시보다 200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1월말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보다 481명 줄어들어 천14만3천여 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거주불명자를 뺀 거주자 수는 999만 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거주자 수가 천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26년 만입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지난달말 현재, 천224만 5천여 명으로 서울시보다 200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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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거주인구 천만 명 깨져…경기도 천22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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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5:30:51
- 수정2014-02-10 16:39:03
서울의 거주자 수가 26년 만에 처음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안전행정부는 1월말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보다 481명 줄어들어 천14만3천여 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거주불명자를 뺀 거주자 수는 999만 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거주자 수가 천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26년 만입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지난달말 현재, 천224만 5천여 명으로 서울시보다 200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1월말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보다 481명 줄어들어 천14만3천여 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거주불명자를 뺀 거주자 수는 999만 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거주자 수가 천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26년 만입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지난달말 현재, 천224만 5천여 명으로 서울시보다 200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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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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