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통일연구모임’ 발족…내일 첫 세미나

입력 2014.02.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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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당내 모임인 '통일경제교실'을 발족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모임을 가집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매주 통일경제교실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를 초청해 통일의 경제적 효과와 북한의 급변 사태시 대응, 북한 인권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 미래포럼 이사장이 '통일 준비를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일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8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가, 25일 세 번째 세미나에선 김병연 서울대 교수가 '통일은 경제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섭니다.

이번 모임에는 심윤조 의원이 상임연구위원으로, 김학용 의원이 간사로 각각 참여합니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당내 모임인 '근현대사연구교실'과 복지 문제를 다루는 초당적 연구 단체인 '퓨처라이프 포럼'을 출범시킨 데 이어 세 번째로 통일 문제를 다루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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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통일연구모임’ 발족…내일 첫 세미나
    • 입력 2014-02-10 15:39:39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당내 모임인 '통일경제교실'을 발족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모임을 가집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매주 통일경제교실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를 초청해 통일의 경제적 효과와 북한의 급변 사태시 대응, 북한 인권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 미래포럼 이사장이 '통일 준비를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일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8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가, 25일 세 번째 세미나에선 김병연 서울대 교수가 '통일은 경제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섭니다. 이번 모임에는 심윤조 의원이 상임연구위원으로, 김학용 의원이 간사로 각각 참여합니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당내 모임인 '근현대사연구교실'과 복지 문제를 다루는 초당적 연구 단체인 '퓨처라이프 포럼'을 출범시킨 데 이어 세 번째로 통일 문제를 다루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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