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재즈의 거장인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72)이 오는 3월2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10일 밝혔다.
맥러플린은 2009년부터 자신이 이끌고 있는 밴드 '더 4th 디멘션'과 방한해 연주를 들려준다.
영국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인 그는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의 1969년 명반 '비치스 브루'에서 역량을 발휘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세계 3대 퓨전재즈 밴드로 꼽히는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1970년대 재즈계를 이끌었다.
록, 재즈, 인도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스타일의 연주 스타일을 구사한다.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제프 벡이 그에게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기획사 관계자는 "앞서 맥러플린이 프로젝트 밴드 '파이브 피스 밴드'의 일원으로 내한 공연한 적은 있지만 그가 중심이 된 기타 연주의 진면목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러플린은 2009년부터 자신이 이끌고 있는 밴드 '더 4th 디멘션'과 방한해 연주를 들려준다.
영국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인 그는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의 1969년 명반 '비치스 브루'에서 역량을 발휘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세계 3대 퓨전재즈 밴드로 꼽히는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1970년대 재즈계를 이끌었다.
록, 재즈, 인도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스타일의 연주 스타일을 구사한다.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제프 벡이 그에게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기획사 관계자는 "앞서 맥러플린이 프로젝트 밴드 '파이브 피스 밴드'의 일원으로 내한 공연한 적은 있지만 그가 중심이 된 기타 연주의 진면목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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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재즈 거장’ 존 맥러플린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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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5:41:10
퓨전 재즈의 거장인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72)이 오는 3월2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10일 밝혔다.
맥러플린은 2009년부터 자신이 이끌고 있는 밴드 '더 4th 디멘션'과 방한해 연주를 들려준다.
영국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인 그는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의 1969년 명반 '비치스 브루'에서 역량을 발휘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세계 3대 퓨전재즈 밴드로 꼽히는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1970년대 재즈계를 이끌었다.
록, 재즈, 인도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스타일의 연주 스타일을 구사한다.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제프 벡이 그에게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기획사 관계자는 "앞서 맥러플린이 프로젝트 밴드 '파이브 피스 밴드'의 일원으로 내한 공연한 적은 있지만 그가 중심이 된 기타 연주의 진면목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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