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축을 허가 받은 면적이 2012년보다 11.6% 줄어든 1억 2천702만㎡로 조사됐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겁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이 16% 줄었고, 지방은 8% 감소했습니다.
용도 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이 17%, 오피스텔이 22% 줄었고, 상업용은 3%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축 수요가 줄었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건축 경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수요를 이미 충족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겁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이 16% 줄었고, 지방은 8% 감소했습니다.
용도 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이 17%, 오피스텔이 22% 줄었고, 상업용은 3%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축 수요가 줄었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건축 경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수요를 이미 충족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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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 4년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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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6:22:59
지난해 건축을 허가 받은 면적이 2012년보다 11.6% 줄어든 1억 2천702만㎡로 조사됐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겁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이 16% 줄었고, 지방은 8% 감소했습니다.
용도 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이 17%, 오피스텔이 22% 줄었고, 상업용은 3%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축 수요가 줄었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건축 경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수요를 이미 충족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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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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