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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한중 정보보호협정, 필요성 검토 필요”
입력 2014.02.10 (16:37) 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중간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해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중 양국 신뢰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해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금의 한미일 협력관계를 과거 냉전시대처럼 북·중·러 '북방 3각' 대 '남방 3각'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로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중 양국 신뢰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해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금의 한미일 협력관계를 과거 냉전시대처럼 북·중·러 '북방 3각' 대 '남방 3각'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로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윤병세 “한중 정보보호협정, 필요성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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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6:37:4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중간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해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중 양국 신뢰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해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금의 한미일 협력관계를 과거 냉전시대처럼 북·중·러 '북방 3각' 대 '남방 3각'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로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중 양국 신뢰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해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금의 한미일 협력관계를 과거 냉전시대처럼 북·중·러 '북방 3각' 대 '남방 3각'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로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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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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