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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일 무라야마 전 총리 면담 불발
입력 2014.02.10 (16:48) 수정 2014.02.10 (19:54)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내일 방한하는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가 별도의 면담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의 방한 주도한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과 무라야마 전 총리의 면담을 추진했지만 청와대로부터 대통령 일정상 면담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청와대 측이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에 무라야마 전 총리 측도 동의해 오는 13일 정 총리와 면담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난 1995년,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정책으로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와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내일 방한하는 무라야마 전 총리는 정의당 의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 강연과 이희호 여사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 박 대통령·일 무라야마 전 총리 면담 불발
    • 입력 2014-02-10 16:48:53
    • 수정2014-02-10 19:54:08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내일 방한하는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가 별도의 면담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의 방한 주도한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과 무라야마 전 총리의 면담을 추진했지만 청와대로부터 대통령 일정상 면담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청와대 측이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에 무라야마 전 총리 측도 동의해 오는 13일 정 총리와 면담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난 1995년,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정책으로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와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내일 방한하는 무라야마 전 총리는 정의당 의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 강연과 이희호 여사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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