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래그 전 주한 미대사 평양 도착
입력 2014.02.10 (17:40)
수정 2014.02.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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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후 미국 비정부기구인 태평양세기연구소 대표단 4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도착 후 "다시 평양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북 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케네스 배 씨의 석방문제 등 북미관계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방북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한 미 대사를 지냈고 1973년부터 1976년까지는 미국 중앙정보국 한국지부 책임자를 지냈습니다.
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후 미국 비정부기구인 태평양세기연구소 대표단 4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도착 후 "다시 평양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북 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케네스 배 씨의 석방문제 등 북미관계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방북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한 미 대사를 지냈고 1973년부터 1976년까지는 미국 중앙정보국 한국지부 책임자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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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그래그 전 주한 미대사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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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7:40:13
- 수정2014-02-10 18:34:19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후 미국 비정부기구인 태평양세기연구소 대표단 4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도착 후 "다시 평양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북 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케네스 배 씨의 석방문제 등 북미관계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방북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한 미 대사를 지냈고 1973년부터 1976년까지는 미국 중앙정보국 한국지부 책임자를 지냈습니다.
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후 미국 비정부기구인 태평양세기연구소 대표단 4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도착 후 "다시 평양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북 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케네스 배 씨의 석방문제 등 북미관계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방북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한 미 대사를 지냈고 1973년부터 1976년까지는 미국 중앙정보국 한국지부 책임자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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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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