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프리카 박물관이 이주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저임금을 주고 있다며 미지급 임금 반환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문종 총장측은 이사장을 맡고 있지만 박물관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박물관측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문종 총장측은 이사장을 맡고 있지만 박물관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박물관측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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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이주노동자 저임금 지급”…홍문종측 “운영 관여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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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8:03:46
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프리카 박물관이 이주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저임금을 주고 있다며 미지급 임금 반환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문종 총장측은 이사장을 맡고 있지만 박물관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박물관측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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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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