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BH와 전속계약…“배우로서 시작점에 섰다”

입력 2014.02.10 (18:38) 수정 2014.0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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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22)가 연기자 활동을 위한 자신의 새로운 소속사로 BH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고 오랜 기간 사랑해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해 글을 썼다"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과 JYP 식구들이 연기자의 꿈에 대한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그 한발자국을 내디디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배우의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희는 그룹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을 중심으로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 고수, 심은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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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희, BH와 전속계약…“배우로서 시작점에 섰다”
    • 입력 2014-02-10 18:38:20
    • 수정2014-02-10 18:42:25
    연합뉴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22)가 연기자 활동을 위한 자신의 새로운 소속사로 BH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고 오랜 기간 사랑해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해 글을 썼다"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과 JYP 식구들이 연기자의 꿈에 대한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그 한발자국을 내디디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배우의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희는 그룹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을 중심으로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 고수, 심은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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