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재산 피해액이 6억 원을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7개 시군의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45곳에서 6억 2천 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면 피해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6개 시내와 농어촌 버스 노선이 단축 운행되고 있고, 오늘 동해안 지역 166개 초중고등학교가 휴업한데 이어 내일도 88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7개 시군의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45곳에서 6억 2천 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면 피해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6개 시내와 농어촌 버스 노선이 단축 운행되고 있고, 오늘 동해안 지역 166개 초중고등학교가 휴업한데 이어 내일도 88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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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폭설 재산 피해 6억 2천 여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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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8:42:47
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재산 피해액이 6억 원을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7개 시군의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45곳에서 6억 2천 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면 피해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6개 시내와 농어촌 버스 노선이 단축 운행되고 있고, 오늘 동해안 지역 166개 초중고등학교가 휴업한데 이어 내일도 88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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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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