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2회 연속 금 사냥
입력 2014.02.10 (21:18)
수정 2014.0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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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시 후 10시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 선수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소치에서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1월 월드컵 1차 대회.
모태범이 제이미 그렉과 거의 동시에 골인합니다.
정밀 판독 결과 모태범이 1000분의 3초 빨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도 모태범은 1000분의 2초 차이로 금메달을 따낼 정도로 500미터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절대 강자가 없는 종목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다."
모태범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링크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1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은 전체 20개 가운데 18번째 조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경기를 펼칩니다.
기록이 잘 나오는 바깥쪽 코스에서 1차, 안쪽 코스에서 2차 레이스를 하게 된 모태범으로서는 첫 레이스 결과가 중요해졌습니다.
뒤이어 출전하는 일본의 나가시마와 네덜란드의 뮐더 쌍둥이 형제가 금메달을 다툴 경쟁자들입니다.
<인터뷰> 미첼 뮐더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블리처리포트는 모태범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관왕을 노리는 모태범이 그 첫 관문인 500미터에서 출발 총성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잠시 후 10시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 선수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소치에서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1월 월드컵 1차 대회.
모태범이 제이미 그렉과 거의 동시에 골인합니다.
정밀 판독 결과 모태범이 1000분의 3초 빨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도 모태범은 1000분의 2초 차이로 금메달을 따낼 정도로 500미터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절대 강자가 없는 종목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다."
모태범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링크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1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은 전체 20개 가운데 18번째 조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경기를 펼칩니다.
기록이 잘 나오는 바깥쪽 코스에서 1차, 안쪽 코스에서 2차 레이스를 하게 된 모태범으로서는 첫 레이스 결과가 중요해졌습니다.
뒤이어 출전하는 일본의 나가시마와 네덜란드의 뮐더 쌍둥이 형제가 금메달을 다툴 경쟁자들입니다.
<인터뷰> 미첼 뮐더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블리처리포트는 모태범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관왕을 노리는 모태범이 그 첫 관문인 500미터에서 출발 총성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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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2회 연속 금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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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21:25:46
- 수정2014-02-14 17:26:19
<앵커 멘트>
잠시 후 10시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 선수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소치에서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1월 월드컵 1차 대회.
모태범이 제이미 그렉과 거의 동시에 골인합니다.
정밀 판독 결과 모태범이 1000분의 3초 빨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도 모태범은 1000분의 2초 차이로 금메달을 따낼 정도로 500미터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절대 강자가 없는 종목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다."
모태범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링크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1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은 전체 20개 가운데 18번째 조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경기를 펼칩니다.
기록이 잘 나오는 바깥쪽 코스에서 1차, 안쪽 코스에서 2차 레이스를 하게 된 모태범으로서는 첫 레이스 결과가 중요해졌습니다.
뒤이어 출전하는 일본의 나가시마와 네덜란드의 뮐더 쌍둥이 형제가 금메달을 다툴 경쟁자들입니다.
<인터뷰> 미첼 뮐더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블리처리포트는 모태범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관왕을 노리는 모태범이 그 첫 관문인 500미터에서 출발 총성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잠시 후 10시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 선수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소치에서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1월 월드컵 1차 대회.
모태범이 제이미 그렉과 거의 동시에 골인합니다.
정밀 판독 결과 모태범이 1000분의 3초 빨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도 모태범은 1000분의 2초 차이로 금메달을 따낼 정도로 500미터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절대 강자가 없는 종목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다."
모태범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링크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1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은 전체 20개 가운데 18번째 조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경기를 펼칩니다.
기록이 잘 나오는 바깥쪽 코스에서 1차, 안쪽 코스에서 2차 레이스를 하게 된 모태범으로서는 첫 레이스 결과가 중요해졌습니다.
뒤이어 출전하는 일본의 나가시마와 네덜란드의 뮐더 쌍둥이 형제가 금메달을 다툴 경쟁자들입니다.
<인터뷰> 미첼 뮐더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블리처리포트는 모태범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관왕을 노리는 모태범이 그 첫 관문인 500미터에서 출발 총성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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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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