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중심가에 설치된 반정부 시위장에서 소형 폭발물이 터져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 정오쯤 반정부 시위대가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내 중심가 시위장 옆에서 사제 폭탄이나 대형 폭죽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방콕 시청 소속 환경 미화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폭발로 반정부 시위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지난달 13일 '방콕 셧다운' 시위를 시작한 후 안전상 이유로 일부 시위장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방콕 시내 곳곳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 퇴진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 정오쯤 반정부 시위대가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내 중심가 시위장 옆에서 사제 폭탄이나 대형 폭죽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방콕 시청 소속 환경 미화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폭발로 반정부 시위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지난달 13일 '방콕 셧다운' 시위를 시작한 후 안전상 이유로 일부 시위장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방콕 시내 곳곳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 퇴진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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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반정부 시위장서 폭발물 터져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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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23:10:03
태국 방콕 중심가에 설치된 반정부 시위장에서 소형 폭발물이 터져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 정오쯤 반정부 시위대가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내 중심가 시위장 옆에서 사제 폭탄이나 대형 폭죽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방콕 시청 소속 환경 미화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폭발로 반정부 시위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지난달 13일 '방콕 셧다운' 시위를 시작한 후 안전상 이유로 일부 시위장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방콕 시내 곳곳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 퇴진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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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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