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북 고위급 접촉 개최…이산 상봉 논의
입력 2014.02.11 (16:59)
수정 2014.02.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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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북이 내일 오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새 정부들어 최고위급 접촉인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 등을 논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과 북은 내일(2.12)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북측의 제의에 우리측이 동의하면서 이뤄진 것입니다.
통일부는 조금 전인 5시 정각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리측은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수석대표로 해서,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단장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고위급 접촉은 새 정부들어 처음 갖게 되는 고위급 접촉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의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산가족상봉의 원활한 진행과 정례화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남북이 내일 오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새 정부들어 최고위급 접촉인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 등을 논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과 북은 내일(2.12)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북측의 제의에 우리측이 동의하면서 이뤄진 것입니다.
통일부는 조금 전인 5시 정각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리측은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수석대표로 해서,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단장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고위급 접촉은 새 정부들어 처음 갖게 되는 고위급 접촉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의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산가족상봉의 원활한 진행과 정례화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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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남북 고위급 접촉 개최…이산 상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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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7:01:45
- 수정2014-02-11 17:42:52

<앵커 멘트>
남북이 내일 오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새 정부들어 최고위급 접촉인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 등을 논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과 북은 내일(2.12)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북측의 제의에 우리측이 동의하면서 이뤄진 것입니다.
통일부는 조금 전인 5시 정각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리측은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수석대표로 해서,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단장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고위급 접촉은 새 정부들어 처음 갖게 되는 고위급 접촉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의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산가족상봉의 원활한 진행과 정례화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남북이 내일 오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새 정부들어 최고위급 접촉인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 등을 논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남과 북은 내일(2.12)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북측의 제의에 우리측이 동의하면서 이뤄진 것입니다.
통일부는 조금 전인 5시 정각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리측은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수석대표로 해서,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단장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고위급 접촉은 새 정부들어 처음 갖게 되는 고위급 접촉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의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산가족상봉의 원활한 진행과 정례화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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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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