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어린이집에 시간제 보육반
입력 2014.02.12 (08:54)
수정 2014.0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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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녀를 키우면서 휴일이나 밤늦은 시간에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당황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런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날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오는 8월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반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종일제 어린이집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부모의 선택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보육 지원을 한다는 취집니다.
또 직장에 다니는 부모의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비해 오는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야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일과 야간 보육서비스 정보는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 포털 등에 게시됩니다.
어린이집 온라인 입소대기 시스템도 오는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영아 종일제 돌봄 대상이 기존 12개월 영아에서 24개월까지로 늘어납니다.
또 맞벌이 자녀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선 어린이집 평가 인증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휴일이나 밤늦은 시간에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당황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런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날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오는 8월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반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종일제 어린이집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부모의 선택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보육 지원을 한다는 취집니다.
또 직장에 다니는 부모의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비해 오는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야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일과 야간 보육서비스 정보는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 포털 등에 게시됩니다.
어린이집 온라인 입소대기 시스템도 오는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영아 종일제 돌봄 대상이 기존 12개월 영아에서 24개월까지로 늘어납니다.
또 맞벌이 자녀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선 어린이집 평가 인증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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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2-12 09:41:06
<앵커 멘트>
자녀를 키우면서 휴일이나 밤늦은 시간에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당황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런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날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오는 8월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반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종일제 어린이집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부모의 선택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보육 지원을 한다는 취집니다.
또 직장에 다니는 부모의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비해 오는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야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일과 야간 보육서비스 정보는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 포털 등에 게시됩니다.
어린이집 온라인 입소대기 시스템도 오는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영아 종일제 돌봄 대상이 기존 12개월 영아에서 24개월까지로 늘어납니다.
또 맞벌이 자녀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선 어린이집 평가 인증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휴일이나 밤늦은 시간에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당황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런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날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오는 8월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반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종일제 어린이집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부모의 선택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보육 지원을 한다는 취집니다.
또 직장에 다니는 부모의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비해 오는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야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일과 야간 보육서비스 정보는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 포털 등에 게시됩니다.
어린이집 온라인 입소대기 시스템도 오는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영아 종일제 돌봄 대상이 기존 12개월 영아에서 24개월까지로 늘어납니다.
또 맞벌이 자녀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선 어린이집 평가 인증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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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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