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운 수원지방법원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29년 동안의 판사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김 원장은 퇴임사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이같은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원장은 앞으로 서울의 한 대형 법무법인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수원지법원장에 임명된 성낙송 신임 법원장은 내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 원장은 퇴임사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이같은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원장은 앞으로 서울의 한 대형 법무법인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수원지법원장에 임명된 성낙송 신임 법원장은 내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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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운 수원지법원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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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2 13:25:17
김병운 수원지방법원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29년 동안의 판사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김 원장은 퇴임사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이같은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원장은 앞으로 서울의 한 대형 법무법인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수원지법원장에 임명된 성낙송 신임 법원장은 내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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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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