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2도…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눈

입력 2014.02.12 (19:25) 수정 2014.02.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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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동해안지역의 눈은 밤부터 굵어지겠습니다.

아직도 강릉을 비롯한 영동엔 6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여 있는데요.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영남 동해안엔 1에서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금요일 아침까지 눈이 계속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겟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일요일까지 구름만 많아 정월대보름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대관령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엔 굵은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의 눈은 낮동안 주춤하겠지만 밤부터 다시 눈은 굵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로 예년기온을 웃돌겠는데요.

쌓인 눈이 햇볕을 반사해 강릉은 2도 등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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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2도…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눈
    • 입력 2014-02-12 19:34:44
    • 수정2014-02-12 19:50:23
    뉴스 7
주춤하던 동해안지역의 눈은 밤부터 굵어지겠습니다.

아직도 강릉을 비롯한 영동엔 6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여 있는데요.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영남 동해안엔 1에서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금요일 아침까지 눈이 계속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겟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일요일까지 구름만 많아 정월대보름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대관령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엔 굵은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의 눈은 낮동안 주춤하겠지만 밤부터 다시 눈은 굵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로 예년기온을 웃돌겠는데요.

쌓인 눈이 햇볕을 반사해 강릉은 2도 등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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