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77살 조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신주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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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합차 전신주 충돌로 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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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05:04:16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77살 조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신주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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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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