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민 교통비를 경감하기 위해 가칭 '통합대중교통법'을 마련해 3대 대책을 추진합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 등이 2조 5천억 원을 대중교통에 지원하고 있지만, 4인 가족 교통비는 월 생활비의 10%를 차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버스와 철도 등의 '대중교통 통합시스템' 구축과 무제한 환승 정액제 도입, 그리고 지하철과 연계된 공영주차장 확대 등 3대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 등이 2조 5천억 원을 대중교통에 지원하고 있지만, 4인 가족 교통비는 월 생활비의 10%를 차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버스와 철도 등의 '대중교통 통합시스템' 구축과 무제한 환승 정액제 도입, 그리고 지하철과 연계된 공영주차장 확대 등 3대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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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민 교통비 경감’ 3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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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0:22:05
민주당이 국민 교통비를 경감하기 위해 가칭 '통합대중교통법'을 마련해 3대 대책을 추진합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 등이 2조 5천억 원을 대중교통에 지원하고 있지만, 4인 가족 교통비는 월 생활비의 10%를 차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버스와 철도 등의 '대중교통 통합시스템' 구축과 무제한 환승 정액제 도입, 그리고 지하철과 연계된 공영주차장 확대 등 3대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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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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