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임신 전.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육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5층 규모로 자리잡은 증진센터는 내부에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산후조리시설과 운동시설, 구립 어린이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인터넷 등으로 산모 모집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설이 본격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 이상 출산자 등에게는 이용료의 3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5층 규모로 자리잡은 증진센터는 내부에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산후조리시설과 운동시설, 구립 어린이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인터넷 등으로 산모 모집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설이 본격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 이상 출산자 등에게는 이용료의 3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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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산후조리원’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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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1:20:22
서울 송파구는 임신 전.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육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5층 규모로 자리잡은 증진센터는 내부에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산후조리시설과 운동시설, 구립 어린이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인터넷 등으로 산모 모집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설이 본격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 이상 출산자 등에게는 이용료의 3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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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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