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산후조리원’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개관

입력 2014.02.13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임신 전.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육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5층 규모로 자리잡은 증진센터는 내부에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산후조리시설과 운동시설, 구립 어린이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인터넷 등으로 산모 모집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설이 본격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 이상 출산자 등에게는 이용료의 3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 산후조리원’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개관
    • 입력 2014-02-13 11:20:22
    사회
서울 송파구는 임신 전.후 여성의 건강관리와 육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5층 규모로 자리잡은 증진센터는 내부에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산후조리시설과 운동시설, 구립 어린이집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인터넷 등으로 산모 모집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설이 본격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 이상 출산자 등에게는 이용료의 3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