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복음연맹 총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분열로 취소됐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발생한 복음주의 공동체 간 내부 분열과 이로 인한 어려움에 따라 올해 예정됐던 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은 2년 전 한국교회연합이 갈라져 나간 데 이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등이 탈퇴하면서 분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1846년 영국에서 설립된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연합체로 6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발생한 복음주의 공동체 간 내부 분열과 이로 인한 어려움에 따라 올해 예정됐던 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은 2년 전 한국교회연합이 갈라져 나간 데 이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등이 탈퇴하면서 분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1846년 영국에서 설립된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연합체로 6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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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분열로 세계복음연맹 총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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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1:30:07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복음연맹 총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분열로 취소됐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발생한 복음주의 공동체 간 내부 분열과 이로 인한 어려움에 따라 올해 예정됐던 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은 2년 전 한국교회연합이 갈라져 나간 데 이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등이 탈퇴하면서 분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연맹은 1846년 영국에서 설립된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연합체로 6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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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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