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이산상봉 예정대로 될 것으로 본다”
입력 2014.02.13 (12:03)
수정 2014.02.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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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장관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된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에 대해 예정대로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산가족상봉 무산 또는 연기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북한 측이 '한미군사훈련이 이산상봉 행사와 이틀 겹친다며 훈련을 이틀 연기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산가족상봉 무산 또는 연기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북한 측이 '한미군사훈련이 이산상봉 행사와 이틀 겹친다며 훈련을 이틀 연기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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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길재 “이산상봉 예정대로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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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2:03:30
- 수정2014-02-13 17:25:33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된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에 대해 예정대로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산가족상봉 무산 또는 연기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북한 측이 '한미군사훈련이 이산상봉 행사와 이틀 겹친다며 훈련을 이틀 연기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산가족상봉 무산 또는 연기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북한 측이 '한미군사훈련이 이산상봉 행사와 이틀 겹친다며 훈련을 이틀 연기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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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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