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가 1년 전보다 117%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은 5만 8천여 채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최근 5년 평균치보다도 36%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각종 면세 혜택의 마지막 달이었던 지난해 12월보다는 3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이 200% 넘게 가장 많이 늘었고, 실거래가도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은 5만 8천여 채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최근 5년 평균치보다도 36%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각종 면세 혜택의 마지막 달이었던 지난해 12월보다는 3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이 200% 넘게 가장 많이 늘었고, 실거래가도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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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주택 거래 117% 증가…5만8천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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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3:34:53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가 1년 전보다 117%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은 5만 8천여 채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최근 5년 평균치보다도 36%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각종 면세 혜택의 마지막 달이었던 지난해 12월보다는 3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이 200% 넘게 가장 많이 늘었고, 실거래가도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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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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