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반군 13명을 포함한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의 8개 지역에 통폭탄을 투하했고, 사망자 대부분이 이 공습으로 발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2일 정부군과 반군이 제네바에서 대화를 시작한 이후에도 알레포에서만 400여 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는 약 5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의 8개 지역에 통폭탄을 투하했고, 사망자 대부분이 이 공습으로 발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2일 정부군과 반군이 제네바에서 대화를 시작한 이후에도 알레포에서만 400여 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는 약 5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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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군 공습에 반군 등 최소 5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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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05:05:52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반군 13명을 포함한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의 8개 지역에 통폭탄을 투하했고, 사망자 대부분이 이 공습으로 발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2일 정부군과 반군이 제네바에서 대화를 시작한 이후에도 알레포에서만 400여 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는 약 5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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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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