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서울 6도·광주 10도… 동해안 아침까지 눈

입력 2014.02.14 (06:57) 수정 2014.02.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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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해안 지역에 눈이 내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설에 동해안 지역은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다행히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오전까지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밤에 보름달에 빌 소원은 생각해두셨나요?

오늘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방 구름 사이로 둥근 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저녁 5시 4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을 넘기고 가장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부산, 대구는 6도 광주는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 영동과 남부지방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비와 눈이 그치면 날이 살짝 추워지겠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소치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17도로 오늘 역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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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기온 서울 6도·광주 10도… 동해안 아침까지 눈
    • 입력 2014-02-14 06:58:20
    • 수정2014-02-14 08: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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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해안 지역에 눈이 내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설에 동해안 지역은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다행히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오전까지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밤에 보름달에 빌 소원은 생각해두셨나요?

오늘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방 구름 사이로 둥근 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저녁 5시 4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을 넘기고 가장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부산, 대구는 6도 광주는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 영동과 남부지방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비와 눈이 그치면 날이 살짝 추워지겠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소치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17도로 오늘 역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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