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경제 사장 내일 소환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윤태식 씨 로비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과 정보통신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패스21의 경영을 도운 김영렬 전 서울 경제신문사 사장을 내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양승규 위원장과 김형태, 문덕형 상임위원 두 명 등 상임위원단 전원이 유족들의 항의 등 최근 위원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광주 광역시에서 일어난 연쇄 택시강도 사건 용의자로 서울 모 대학 축구선수 21살 성 모 씨 등 현역 대학축구선수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오늘 10년 이상 지난 건물의 경우 입주자 전원의 동의가 있으면 동이나 단지 전체의 리모델링을 허용하기로 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하도록 건설교통부에 권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소파에 앉아 내셔널풋볼플레이오프 경기를 보며 과자를 먹다가 심장박동수가 감소하고 아랫입술이 창백해지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지만 곧 회복했다고 오늘 백악관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