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모레까지 눈…주말 전국 맑고 포근

입력 2014.02.19 (21:58) 수정 2014.02.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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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위가 누그러지고 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우수 절기인데요.

울산에는 이렇게 눈 속에 매화가 피어 봄이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눈이 주춤했지만, 내일과 모레 동해안엔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7센티미터,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계속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데요.

금강산은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토요일 부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서울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밤부터 눈이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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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모레까지 눈…주말 전국 맑고 포근
    • 입력 2014-02-19 22:02:38
    • 수정2014-02-19 22:04:53
    뉴스 9
오늘은 추위가 누그러지고 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우수 절기인데요.

울산에는 이렇게 눈 속에 매화가 피어 봄이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눈이 주춤했지만, 내일과 모레 동해안엔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7센티미터,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계속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데요.

금강산은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토요일 부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서울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밤부터 눈이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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