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첫 스모그 황색경보

입력 2014.02.2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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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사흘간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 외출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해 10월, 대기오염 대책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4단계 경보체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베이징시는 3일 동안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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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 첫 스모그 황색경보
    • 입력 2014-02-21 04:14:33
    국제
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사흘간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 외출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해 10월, 대기오염 대책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4단계 경보체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베이징시는 3일 동안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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