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사흘간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 외출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해 10월, 대기오염 대책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4단계 경보체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베이징시는 3일 동안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해 10월, 대기오염 대책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4단계 경보체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베이징시는 3일 동안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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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첫 스모그 황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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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04:14:33
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사흘간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 외출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해 10월, 대기오염 대책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4단계 경보체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베이징시는 3일 동안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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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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