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도·부산 11도…곳곳 미세 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14.02.21 (06:13) 수정 2014.02.21 (14: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기온이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으로는 한파 특보도 발효중인데요.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정도 내려갔고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은 지역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해가 뜨고 난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6도 부산 11도까지 올라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 지역의 눈은 차차 그치고 있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미세 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낮동안에도 수도권과 충청권은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서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금강산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6도·부산 11도…곳곳 미세 먼지 농도 높아
    • 입력 2014-02-21 06:15:53
    • 수정2014-02-21 14:03:34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은 기온이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으로는 한파 특보도 발효중인데요.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정도 내려갔고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은 지역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해가 뜨고 난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6도 부산 11도까지 올라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 지역의 눈은 차차 그치고 있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미세 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낮동안에도 수도권과 충청권은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서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금강산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