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권이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내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에서 열립니다.
시마네현은 내일 오후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 시의 현민회관에서 정부 당국자,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아베 정권은 지난해 최초로 중앙 정부 당국자를 이 행사에 파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급의 당국자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다고 고시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은 내일 오후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 시의 현민회관에서 정부 당국자,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아베 정권은 지난해 최초로 중앙 정부 당국자를 이 행사에 파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급의 당국자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다고 고시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내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아베정권 차관급 파견
-
- 입력 2014-02-21 06:50:14
아베 정권이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내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에서 열립니다.
시마네현은 내일 오후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 시의 현민회관에서 정부 당국자,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아베 정권은 지난해 최초로 중앙 정부 당국자를 이 행사에 파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급의 당국자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다고 고시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