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김연아 은메달 의문스런 판정”

입력 2014.02.21 (06:50) 수정 2014.02.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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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은메달을 획득한 소치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채점 공정성에 대해 외신들이 일제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상황에서 김연아를 2위로 밀어냈다"보도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피겨 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런 판정"이라고 평가했고,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피겨 스케이팅 결과를 전하는 기사 제목에 '스캔들'이라는 표현을 써 가며,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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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들 “김연아 은메달 의문스런 판정”
    • 입력 2014-02-21 06:50:14
    • 수정2014-02-22 00:04:05
    종합
김연아가 은메달을 획득한 소치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채점 공정성에 대해 외신들이 일제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상황에서 김연아를 2위로 밀어냈다"보도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피겨 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런 판정"이라고 평가했고,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피겨 스케이팅 결과를 전하는 기사 제목에 '스캔들'이라는 표현을 써 가며,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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