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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말과 함께 달리는 ‘스키저어링’ 외
입력 2014.02.21 (06:50) 수정 2014.02.21 (08: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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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컬링과 슬로프스타일 등 이번 소치 올림픽 통해 새로운 인상을 남긴 종목들이 많은데요.

엄연한 동계 스포츠지만 아직 우리에겐 낯선 또 다른 종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눈 덮인 경주 코스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참가자! 놀랍게도 달리는 말과 연결한 줄을 잡고 스키를 탑니다.

이 종목은 노르웨이 전통 스포츠에서 유래한 '스키저어링'인데요.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 올림픽에선 시범경기로도 열렸다고 합니다.

이후 퇴출당하긴 했지만, 스칸디나비아와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선 꽤 인기 있는 스포츠라고 하는데요.

개썰매만큼이나 경주마와 스키 선수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왠지 그동안 보던 동계 스포츠와는 색다른 속도감과 박진감이 느껴지네요.

시리아 아이들을 따뜻하게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버스 정류장! 한 소년이 추운 날씨에 얇은 옷차림으로 혼자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요.

처음 보는 낯선 아이임에도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 두꺼운 장갑을 건네주거나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아이에게 내주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의 겉옷을 선뜻 벗어주기도 합니다.

이 몰래 카메라 영상은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한 노르웨이 구호단체가 아역 배우를 섭외하고 기획과 연출을 한 건데요.

현재 시리아 난민 아동은 정부군의 연이은 폭격과 기록적인 겨울 추위로 사지에 몰리고 있으며, 난방 시설 등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이 감동적인 영상이 시리아 어린이들을 향한 큰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달콤한 '천지창조'

<앵커 멘트>

미켈란젤로가 남긴 세기의 명작을 달콤하게 재현한 이색 작품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켈란젤로의 세계적인 걸작 '천지창조'를 달콤하고 쫄깃한 마시멜로와 알갱이 사탕으로 재현한 작품이 화제입니다.

영국의 한 제과제빵 전문가가 미켈란젤로 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건데요.

무려 168시간의 작업 동안 마시멜로 1만 개, 사탕 5억 개가 사용됐으며, 이를 붙이는 접착제도 설탕과 버터, 바닐라 등 달콤한 재료들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단맛이 느껴지는 이 천지창조는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양이 홀리는 광고지

매일매일 쏟아지는 광고지들! 대부분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마련인데요.

캐나다의 한 고양이 용품 업체가 이를 보완한 재밌는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공략한 건 사람이 아닌 바로 고양이들! 그들이 좋아하는 허브, '개박하'의 향과 성분이 스며든 종이로 광고지를 만든 겁니다.

아니다 다를까 종이를 부둥켜안고 볼을 비비며, 떨어지지 않는 고양이들! 종이에 홀린 듯한 이들의 모습에 주인도 광고지를 안 볼 수가 없겠죠?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졸다가, 웃다가…귀여운 강아지

달리는 자동차 조수석에서 잠이 든 강아지! 주인이 부르는 신호를 듣자마자, 환한 표정으로 눈을 뜨는데요.

곧바로 꾸벅꾸벅 졸다가, 또다시 화들짝 일어나길 반복합니다.

좋아하는 주인 앞에선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데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기가 힘든 모양인데요.

졸다가, 웃다가, 우왕좌왕하는 강아지의 모습! 우리 눈에도 이렇게 귀여운데 주인에겐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일지 짐작이 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말과 함께 달리는 ‘스키저어링’ 외
    • 입력 2014-02-21 06:53:21
    • 수정2014-02-21 08:04: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컬링과 슬로프스타일 등 이번 소치 올림픽 통해 새로운 인상을 남긴 종목들이 많은데요.

엄연한 동계 스포츠지만 아직 우리에겐 낯선 또 다른 종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눈 덮인 경주 코스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참가자! 놀랍게도 달리는 말과 연결한 줄을 잡고 스키를 탑니다.

이 종목은 노르웨이 전통 스포츠에서 유래한 '스키저어링'인데요.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 올림픽에선 시범경기로도 열렸다고 합니다.

이후 퇴출당하긴 했지만, 스칸디나비아와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선 꽤 인기 있는 스포츠라고 하는데요.

개썰매만큼이나 경주마와 스키 선수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왠지 그동안 보던 동계 스포츠와는 색다른 속도감과 박진감이 느껴지네요.

시리아 아이들을 따뜻하게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버스 정류장! 한 소년이 추운 날씨에 얇은 옷차림으로 혼자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요.

처음 보는 낯선 아이임에도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 두꺼운 장갑을 건네주거나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아이에게 내주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의 겉옷을 선뜻 벗어주기도 합니다.

이 몰래 카메라 영상은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한 노르웨이 구호단체가 아역 배우를 섭외하고 기획과 연출을 한 건데요.

현재 시리아 난민 아동은 정부군의 연이은 폭격과 기록적인 겨울 추위로 사지에 몰리고 있으며, 난방 시설 등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이 감동적인 영상이 시리아 어린이들을 향한 큰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달콤한 '천지창조'

<앵커 멘트>

미켈란젤로가 남긴 세기의 명작을 달콤하게 재현한 이색 작품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켈란젤로의 세계적인 걸작 '천지창조'를 달콤하고 쫄깃한 마시멜로와 알갱이 사탕으로 재현한 작품이 화제입니다.

영국의 한 제과제빵 전문가가 미켈란젤로 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건데요.

무려 168시간의 작업 동안 마시멜로 1만 개, 사탕 5억 개가 사용됐으며, 이를 붙이는 접착제도 설탕과 버터, 바닐라 등 달콤한 재료들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단맛이 느껴지는 이 천지창조는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양이 홀리는 광고지

매일매일 쏟아지는 광고지들! 대부분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마련인데요.

캐나다의 한 고양이 용품 업체가 이를 보완한 재밌는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공략한 건 사람이 아닌 바로 고양이들! 그들이 좋아하는 허브, '개박하'의 향과 성분이 스며든 종이로 광고지를 만든 겁니다.

아니다 다를까 종이를 부둥켜안고 볼을 비비며, 떨어지지 않는 고양이들! 종이에 홀린 듯한 이들의 모습에 주인도 광고지를 안 볼 수가 없겠죠?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졸다가, 웃다가…귀여운 강아지

달리는 자동차 조수석에서 잠이 든 강아지! 주인이 부르는 신호를 듣자마자, 환한 표정으로 눈을 뜨는데요.

곧바로 꾸벅꾸벅 졸다가, 또다시 화들짝 일어나길 반복합니다.

좋아하는 주인 앞에선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데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기가 힘든 모양인데요.

졸다가, 웃다가, 우왕좌왕하는 강아지의 모습! 우리 눈에도 이렇게 귀여운데 주인에겐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일지 짐작이 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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