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사회적 논의촉진 소위’ 근로시간 단축 논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 등 주요 노동 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소위는 오늘 회의에서 노사정간 대화 중단을 포함한 노동 현안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 경영계 등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노사정 소위원회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소위는 근로시간 단축을 포함해 통상임금과 정년연장 후속 대책 등 사회적 논의가 시급한 현안을 논의해 입법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오는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