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21일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개통해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등)로 남모(5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설치하면 사은품을 주겠다고 속여 수집한 1천60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올해 2월 7일 휴대전화 유심카드 23개를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 등은 이렇게 개통한 유심카드를 개당 10만원에 판매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설치하면 사은품을 주겠다고 속여 수집한 1천60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올해 2월 7일 휴대전화 유심카드 23개를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 등은 이렇게 개통한 유심카드를 개당 10만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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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유심카드 개통해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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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07:57:57
부산 사상경찰서는 21일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개통해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등)로 남모(5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설치하면 사은품을 주겠다고 속여 수집한 1천60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올해 2월 7일 휴대전화 유심카드 23개를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 등은 이렇게 개통한 유심카드를 개당 10만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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