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여배우 맞아? ‘억척녀’로 변신
입력 2014.02.21 (08:25)
수정 2014.0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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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바로 내일,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영되는데요.
드라마 속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와 더불어 요즘 드라마를 장악한 억척녀들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국민드라마가 옵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안녕하세요”
<녹취> 옥택연(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녹취> 배우 일동 : “참 좋은 시절입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내 장래희망은 동석이 오빠랑 결혼하는 겁니다”
<녹취> 이서진(배우) : “내 장래희망은 빨리 커서 이 동네를 떠나는 기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주인공 동석이 검사로 성공한 뒤 첫사랑 해원이 있는 고향에 15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애틋한 사랑과 가족들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취재진들 앞에 선 배우들.
반가운 얼굴 이서진씨도 보이네요~
<녹취> 이서진(배우) :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칠한 검사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워낙 좋지 않은 상황들이 많아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역할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검사 역할로 돌아온 이서진씨!
<녹취> 김지호(배우) : “엄마~”
김지호씨는 일곱살 지능을 가진 누나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지호(배우) : “제 딸의 입장이 되어서 감정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돈부터 내놔라!”
<녹취> 옥택연(배우) : “가시나야 반지 내놓으라고!”
<녹취> 김희선(배우) : “머시마야 돈부터 내 놔!”
그리고, 가장 주목할 인물!
바로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인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이렇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좀 저 나름대로 연구는 많이 하긴 하는데...”
온 몸을 바쳐 억척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김희선씨~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돈 갖고 온나!”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을 그저께 촬영한 거예요 사실은. 흉터가 제 팔에 있어요. 누나 안 다치게 잘 보호하면서 하는데 슛만 돌아가면 돌아요 아이가.”
자, 이에 옥택연씨의 대답은?
<녹취> 옥택연(배우) : “누나는.. 굉장히 좋아요 네. 여기서 나쁘게 말할 수 없는 게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하하하. 너무 좋습니다.”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처럼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억척녀가 대세인데요~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녹취> 송혜교(배우) : “나 만나서 행복해 오빠?”
청순함은 기본이고요~
<녹취> 최지우(배우) : “얘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녹취> 배용준(배우) : “무슨 말? 유진아..!”
<녹취> 최지우(배우) : “응?”
내숭은 100단인데요~
그렇다면, 요즘 뜨고 있는 억척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따봐~ ”
<녹취> 이태란(배우) : “야야야! 아우 저 인간!”
<녹취> 엑스트라 : “일주일 시간을 줬더니 도망을 가!”
<녹취> 아이유(배우) : “아니 그건 우리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먼저 첫 번째, 강인한 생활력입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옷 안 입는 거 있음 좀 주라.”
<녹취> 이태란(배우) : “자~ 골라 골라. 완전 이쁘지? 야 너 이거 진짜 잘 어울린다!”
뛰어난 사업수완은 기본이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혹시 핸드메이드?”
<녹취> 아이유(배우) : “안목 있으시다~”
<녹취> 이장우(배우) : “얼마예요?”
<녹취> 아이유(배우) : “물건 보는 안목값 딱 빼드려야지~”
넉살은 옵션이죠!
<녹취> 아이유(배우) : “20만원인데~ 17만원까지 해드릴게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인건비도 있고 20만원 드릴게요”
푹~ 빠지셨나봐요~!
억척녀에게 1종 보통면허는 기본인데요~
트럭 운전은 물론이구요
대형버스 운전에 심지어 굴삭기 운전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멋지죠?
<녹취> 지성(배우) : “너 뭐냐?”
<녹취> 황정음(배우) : “대리운전인데요”
요즘 같은 불황 시대, 이런 강인한 생활력 때문에 억척녀들이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죠~
억척녀의 매력 두 번째!
내숭없이 털털한 모습인데요!
<녹취> 윤아(배우) : “드르렁”
아무대서나 잘~ 자고요
<녹취> 문근영(배우) :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가져가면 반칙이죠! 제 차례잖아요!!!”
<녹취> 진세연(배우) : “한 숟갈씩 공평하게 머리 떼면 끝! 시~작!”
밥도 복스럽게 팍~팍~ 잘 먹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이 이게 뭐야~”
<녹취> 아이유(배우) : “아 나 세수 안 해~ 나 오늘 세수 안 해!”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는 억척녀들~
가식 없이 털털해 더욱 사랑스럽죠?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한 모습인데요
<녹취> 백성현(배우) : “이제 너랑은 끝이야”
<녹취> 다솜(배우) : “그러지 말아요. 나 아저씨 좋아한단 말이에요”
놀라셨나요?
<녹취> 다솜(배우) : “나 아저씨 좋아한다고!”
<녹취> 황정음(배우) : “ 사랑해, 나보다 더”
<녹취> 이보영(배우) :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녹취> 윤아(배우) : “제가 총리님을 사랑하니까요!”
당당한 그녀들의 고백!
<녹취> 이범수(배우) : “방금 뭐라고 했지?”
<녹취> 윤아(배우) : “사랑한다고요”
<녹취> 이범수(배우) : “그만! 그만해! 그런 농담 함부로 하는 거 아냐”
<녹취> 윤아(배우) : “농담 아니에요 저 정말 총리님 좋아요”
이런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억척녀들이 사랑받는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바로 내일,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영되는데요.
드라마 속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와 더불어 요즘 드라마를 장악한 억척녀들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국민드라마가 옵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안녕하세요”
<녹취> 옥택연(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녹취> 배우 일동 : “참 좋은 시절입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내 장래희망은 동석이 오빠랑 결혼하는 겁니다”
<녹취> 이서진(배우) : “내 장래희망은 빨리 커서 이 동네를 떠나는 기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주인공 동석이 검사로 성공한 뒤 첫사랑 해원이 있는 고향에 15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애틋한 사랑과 가족들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취재진들 앞에 선 배우들.
반가운 얼굴 이서진씨도 보이네요~
<녹취> 이서진(배우) :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칠한 검사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워낙 좋지 않은 상황들이 많아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역할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검사 역할로 돌아온 이서진씨!
<녹취> 김지호(배우) : “엄마~”
김지호씨는 일곱살 지능을 가진 누나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지호(배우) : “제 딸의 입장이 되어서 감정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돈부터 내놔라!”
<녹취> 옥택연(배우) : “가시나야 반지 내놓으라고!”
<녹취> 김희선(배우) : “머시마야 돈부터 내 놔!”
그리고, 가장 주목할 인물!
바로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인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이렇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좀 저 나름대로 연구는 많이 하긴 하는데...”
온 몸을 바쳐 억척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김희선씨~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돈 갖고 온나!”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을 그저께 촬영한 거예요 사실은. 흉터가 제 팔에 있어요. 누나 안 다치게 잘 보호하면서 하는데 슛만 돌아가면 돌아요 아이가.”
자, 이에 옥택연씨의 대답은?
<녹취> 옥택연(배우) : “누나는.. 굉장히 좋아요 네. 여기서 나쁘게 말할 수 없는 게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하하하. 너무 좋습니다.”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처럼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억척녀가 대세인데요~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녹취> 송혜교(배우) : “나 만나서 행복해 오빠?”
청순함은 기본이고요~
<녹취> 최지우(배우) : “얘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녹취> 배용준(배우) : “무슨 말? 유진아..!”
<녹취> 최지우(배우) : “응?”
내숭은 100단인데요~
그렇다면, 요즘 뜨고 있는 억척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따봐~ ”
<녹취> 이태란(배우) : “야야야! 아우 저 인간!”
<녹취> 엑스트라 : “일주일 시간을 줬더니 도망을 가!”
<녹취> 아이유(배우) : “아니 그건 우리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먼저 첫 번째, 강인한 생활력입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옷 안 입는 거 있음 좀 주라.”
<녹취> 이태란(배우) : “자~ 골라 골라. 완전 이쁘지? 야 너 이거 진짜 잘 어울린다!”
뛰어난 사업수완은 기본이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혹시 핸드메이드?”
<녹취> 아이유(배우) : “안목 있으시다~”
<녹취> 이장우(배우) : “얼마예요?”
<녹취> 아이유(배우) : “물건 보는 안목값 딱 빼드려야지~”
넉살은 옵션이죠!
<녹취> 아이유(배우) : “20만원인데~ 17만원까지 해드릴게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인건비도 있고 20만원 드릴게요”
푹~ 빠지셨나봐요~!
억척녀에게 1종 보통면허는 기본인데요~
트럭 운전은 물론이구요
대형버스 운전에 심지어 굴삭기 운전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멋지죠?
<녹취> 지성(배우) : “너 뭐냐?”
<녹취> 황정음(배우) : “대리운전인데요”
요즘 같은 불황 시대, 이런 강인한 생활력 때문에 억척녀들이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죠~
억척녀의 매력 두 번째!
내숭없이 털털한 모습인데요!
<녹취> 윤아(배우) : “드르렁”
아무대서나 잘~ 자고요
<녹취> 문근영(배우) :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가져가면 반칙이죠! 제 차례잖아요!!!”
<녹취> 진세연(배우) : “한 숟갈씩 공평하게 머리 떼면 끝! 시~작!”
밥도 복스럽게 팍~팍~ 잘 먹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이 이게 뭐야~”
<녹취> 아이유(배우) : “아 나 세수 안 해~ 나 오늘 세수 안 해!”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는 억척녀들~
가식 없이 털털해 더욱 사랑스럽죠?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한 모습인데요
<녹취> 백성현(배우) : “이제 너랑은 끝이야”
<녹취> 다솜(배우) : “그러지 말아요. 나 아저씨 좋아한단 말이에요”
놀라셨나요?
<녹취> 다솜(배우) : “나 아저씨 좋아한다고!”
<녹취> 황정음(배우) : “ 사랑해, 나보다 더”
<녹취> 이보영(배우) :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녹취> 윤아(배우) : “제가 총리님을 사랑하니까요!”
당당한 그녀들의 고백!
<녹취> 이범수(배우) : “방금 뭐라고 했지?”
<녹취> 윤아(배우) : “사랑한다고요”
<녹취> 이범수(배우) : “그만! 그만해! 그런 농담 함부로 하는 거 아냐”
<녹취> 윤아(배우) : “농담 아니에요 저 정말 총리님 좋아요”
이런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억척녀들이 사랑받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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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여배우 맞아? ‘억척녀’로 변신
-
- 입력 2014-02-21 08:27:39
- 수정2014-02-21 09:08:2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바로 내일,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영되는데요.
드라마 속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와 더불어 요즘 드라마를 장악한 억척녀들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국민드라마가 옵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안녕하세요”
<녹취> 옥택연(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녹취> 배우 일동 : “참 좋은 시절입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내 장래희망은 동석이 오빠랑 결혼하는 겁니다”
<녹취> 이서진(배우) : “내 장래희망은 빨리 커서 이 동네를 떠나는 기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주인공 동석이 검사로 성공한 뒤 첫사랑 해원이 있는 고향에 15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애틋한 사랑과 가족들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취재진들 앞에 선 배우들.
반가운 얼굴 이서진씨도 보이네요~
<녹취> 이서진(배우) :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칠한 검사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워낙 좋지 않은 상황들이 많아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역할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검사 역할로 돌아온 이서진씨!
<녹취> 김지호(배우) : “엄마~”
김지호씨는 일곱살 지능을 가진 누나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지호(배우) : “제 딸의 입장이 되어서 감정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돈부터 내놔라!”
<녹취> 옥택연(배우) : “가시나야 반지 내놓으라고!”
<녹취> 김희선(배우) : “머시마야 돈부터 내 놔!”
그리고, 가장 주목할 인물!
바로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인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이렇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좀 저 나름대로 연구는 많이 하긴 하는데...”
온 몸을 바쳐 억척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김희선씨~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돈 갖고 온나!”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을 그저께 촬영한 거예요 사실은. 흉터가 제 팔에 있어요. 누나 안 다치게 잘 보호하면서 하는데 슛만 돌아가면 돌아요 아이가.”
자, 이에 옥택연씨의 대답은?
<녹취> 옥택연(배우) : “누나는.. 굉장히 좋아요 네. 여기서 나쁘게 말할 수 없는 게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하하하. 너무 좋습니다.”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처럼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억척녀가 대세인데요~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녹취> 송혜교(배우) : “나 만나서 행복해 오빠?”
청순함은 기본이고요~
<녹취> 최지우(배우) : “얘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녹취> 배용준(배우) : “무슨 말? 유진아..!”
<녹취> 최지우(배우) : “응?”
내숭은 100단인데요~
그렇다면, 요즘 뜨고 있는 억척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따봐~ ”
<녹취> 이태란(배우) : “야야야! 아우 저 인간!”
<녹취> 엑스트라 : “일주일 시간을 줬더니 도망을 가!”
<녹취> 아이유(배우) : “아니 그건 우리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먼저 첫 번째, 강인한 생활력입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옷 안 입는 거 있음 좀 주라.”
<녹취> 이태란(배우) : “자~ 골라 골라. 완전 이쁘지? 야 너 이거 진짜 잘 어울린다!”
뛰어난 사업수완은 기본이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혹시 핸드메이드?”
<녹취> 아이유(배우) : “안목 있으시다~”
<녹취> 이장우(배우) : “얼마예요?”
<녹취> 아이유(배우) : “물건 보는 안목값 딱 빼드려야지~”
넉살은 옵션이죠!
<녹취> 아이유(배우) : “20만원인데~ 17만원까지 해드릴게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인건비도 있고 20만원 드릴게요”
푹~ 빠지셨나봐요~!
억척녀에게 1종 보통면허는 기본인데요~
트럭 운전은 물론이구요
대형버스 운전에 심지어 굴삭기 운전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멋지죠?
<녹취> 지성(배우) : “너 뭐냐?”
<녹취> 황정음(배우) : “대리운전인데요”
요즘 같은 불황 시대, 이런 강인한 생활력 때문에 억척녀들이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죠~
억척녀의 매력 두 번째!
내숭없이 털털한 모습인데요!
<녹취> 윤아(배우) : “드르렁”
아무대서나 잘~ 자고요
<녹취> 문근영(배우) :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가져가면 반칙이죠! 제 차례잖아요!!!”
<녹취> 진세연(배우) : “한 숟갈씩 공평하게 머리 떼면 끝! 시~작!”
밥도 복스럽게 팍~팍~ 잘 먹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이 이게 뭐야~”
<녹취> 아이유(배우) : “아 나 세수 안 해~ 나 오늘 세수 안 해!”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는 억척녀들~
가식 없이 털털해 더욱 사랑스럽죠?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한 모습인데요
<녹취> 백성현(배우) : “이제 너랑은 끝이야”
<녹취> 다솜(배우) : “그러지 말아요. 나 아저씨 좋아한단 말이에요”
놀라셨나요?
<녹취> 다솜(배우) : “나 아저씨 좋아한다고!”
<녹취> 황정음(배우) : “ 사랑해, 나보다 더”
<녹취> 이보영(배우) :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녹취> 윤아(배우) : “제가 총리님을 사랑하니까요!”
당당한 그녀들의 고백!
<녹취> 이범수(배우) : “방금 뭐라고 했지?”
<녹취> 윤아(배우) : “사랑한다고요”
<녹취> 이범수(배우) : “그만! 그만해! 그런 농담 함부로 하는 거 아냐”
<녹취> 윤아(배우) : “농담 아니에요 저 정말 총리님 좋아요”
이런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억척녀들이 사랑받는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바로 내일,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영되는데요.
드라마 속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와 더불어 요즘 드라마를 장악한 억척녀들의 매력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국민드라마가 옵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안녕하세요”
<녹취> 옥택연(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녹취> 배우 일동 : “참 좋은 시절입니다!”
<녹취> 김희선(배우) : “내 장래희망은 동석이 오빠랑 결혼하는 겁니다”
<녹취> 이서진(배우) : “내 장래희망은 빨리 커서 이 동네를 떠나는 기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주인공 동석이 검사로 성공한 뒤 첫사랑 해원이 있는 고향에 15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애틋한 사랑과 가족들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취재진들 앞에 선 배우들.
반가운 얼굴 이서진씨도 보이네요~
<녹취> 이서진(배우) :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칠한 검사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워낙 좋지 않은 상황들이 많아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역할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검사 역할로 돌아온 이서진씨!
<녹취> 김지호(배우) : “엄마~”
김지호씨는 일곱살 지능을 가진 누나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지호(배우) : “제 딸의 입장이 되어서 감정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돈부터 내놔라!”
<녹취> 옥택연(배우) : “가시나야 반지 내놓으라고!”
<녹취> 김희선(배우) : “머시마야 돈부터 내 놔!”
그리고, 가장 주목할 인물!
바로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인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이렇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좀 저 나름대로 연구는 많이 하긴 하는데...”
온 몸을 바쳐 억척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김희선씨~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돈 갖고 온나!”
<녹취> 옥택연(배우) : “반지 내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놔라!”
<녹취> 김희선(배우) : “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을 그저께 촬영한 거예요 사실은. 흉터가 제 팔에 있어요. 누나 안 다치게 잘 보호하면서 하는데 슛만 돌아가면 돌아요 아이가.”
자, 이에 옥택연씨의 대답은?
<녹취> 옥택연(배우) : “누나는.. 굉장히 좋아요 네. 여기서 나쁘게 말할 수 없는 게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하하하. 너무 좋습니다.”
억척녀로 변신한 김희선씨처럼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억척녀가 대세인데요~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녹취> 송혜교(배우) : “나 만나서 행복해 오빠?”
청순함은 기본이고요~
<녹취> 최지우(배우) : “얘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녹취> 배용준(배우) : “무슨 말? 유진아..!”
<녹취> 최지우(배우) : “응?”
내숭은 100단인데요~
그렇다면, 요즘 뜨고 있는 억척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따봐~ ”
<녹취> 이태란(배우) : “야야야! 아우 저 인간!”
<녹취> 엑스트라 : “일주일 시간을 줬더니 도망을 가!”
<녹취> 아이유(배우) : “아니 그건 우리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먼저 첫 번째, 강인한 생활력입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옷 안 입는 거 있음 좀 주라.”
<녹취> 이태란(배우) : “자~ 골라 골라. 완전 이쁘지? 야 너 이거 진짜 잘 어울린다!”
뛰어난 사업수완은 기본이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혹시 핸드메이드?”
<녹취> 아이유(배우) : “안목 있으시다~”
<녹취> 이장우(배우) : “얼마예요?”
<녹취> 아이유(배우) : “물건 보는 안목값 딱 빼드려야지~”
넉살은 옵션이죠!
<녹취> 아이유(배우) : “20만원인데~ 17만원까지 해드릴게요”
<녹취> 이장우(배우) : “이거 인건비도 있고 20만원 드릴게요”
푹~ 빠지셨나봐요~!
억척녀에게 1종 보통면허는 기본인데요~
트럭 운전은 물론이구요
대형버스 운전에 심지어 굴삭기 운전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멋지죠?
<녹취> 지성(배우) : “너 뭐냐?”
<녹취> 황정음(배우) : “대리운전인데요”
요즘 같은 불황 시대, 이런 강인한 생활력 때문에 억척녀들이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죠~
억척녀의 매력 두 번째!
내숭없이 털털한 모습인데요!
<녹취> 윤아(배우) : “드르렁”
아무대서나 잘~ 자고요
<녹취> 문근영(배우) :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가져가면 반칙이죠! 제 차례잖아요!!!”
<녹취> 진세연(배우) : “한 숟갈씩 공평하게 머리 떼면 끝! 시~작!”
밥도 복스럽게 팍~팍~ 잘 먹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우리 예쁜 보통씨 얼굴이 이게 뭐야~”
<녹취> 아이유(배우) : “아 나 세수 안 해~ 나 오늘 세수 안 해!”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는 억척녀들~
가식 없이 털털해 더욱 사랑스럽죠?
마지막 매력은 바로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한 모습인데요
<녹취> 백성현(배우) : “이제 너랑은 끝이야”
<녹취> 다솜(배우) : “그러지 말아요. 나 아저씨 좋아한단 말이에요”
놀라셨나요?
<녹취> 다솜(배우) : “나 아저씨 좋아한다고!”
<녹취> 황정음(배우) : “ 사랑해, 나보다 더”
<녹취> 이보영(배우) :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녹취> 윤아(배우) : “제가 총리님을 사랑하니까요!”
당당한 그녀들의 고백!
<녹취> 이범수(배우) : “방금 뭐라고 했지?”
<녹취> 윤아(배우) : “사랑한다고요”
<녹취> 이범수(배우) : “그만! 그만해! 그런 농담 함부로 하는 거 아냐”
<녹취> 윤아(배우) : “농담 아니에요 저 정말 총리님 좋아요”
이런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억척녀들이 사랑받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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