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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감독 앞에서 불펜 투구 ‘눈도장’
입력 2014.02.21 (08:58) 수정 2014.02.21 (23:20)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도전하는 우완 투수 윤석민(28)이 스프링캠프 참가 후 처음으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MLB닷컴은 윤석민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최근 계약한 우완 우발도 히메네스와 더불어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입단 기자 회견을 한 19일 오전부터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시작한 윤석민은 벅 쇼월터 감독에게 자신이 던질 수 있는 공을 보여주고 눈도장 받기에 나섰다.

쇼월터 감독은 데이브 월러스 투수코치와 상의해 윤석민의 다음 불펜 투구 일정을 결정할 참이다.

시범경기가 곧 열리지만 쇼월터 감독은 윤석민이 다음 등판에서도 타자를 세워 두지 않고 편안하게 던지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윤석민과 히메네스의 합류로 볼티모어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활기를 띠자 쇼월터 감독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체검사를 통과해 이날 정식 오리올스 식구가 된 히메네스는 "볼티모어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볼티모어는 4년간 5천만 달러(약 537억원)를 투자해 히메네스와 계약했다. 이 액수는 볼티모어가 역대 자유계약선수(FA) 투수에게 쏟아부은 구단 최고액이다.

볼티모어는 1983년 통산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30년간 월드시리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 윤석민, 감독 앞에서 불펜 투구 ‘눈도장’
    • 입력 2014-02-21 08:58:43
    • 수정2014-02-21 23:20:59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도전하는 우완 투수 윤석민(28)이 스프링캠프 참가 후 처음으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MLB닷컴은 윤석민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최근 계약한 우완 우발도 히메네스와 더불어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입단 기자 회견을 한 19일 오전부터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시작한 윤석민은 벅 쇼월터 감독에게 자신이 던질 수 있는 공을 보여주고 눈도장 받기에 나섰다.

쇼월터 감독은 데이브 월러스 투수코치와 상의해 윤석민의 다음 불펜 투구 일정을 결정할 참이다.

시범경기가 곧 열리지만 쇼월터 감독은 윤석민이 다음 등판에서도 타자를 세워 두지 않고 편안하게 던지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윤석민과 히메네스의 합류로 볼티모어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활기를 띠자 쇼월터 감독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체검사를 통과해 이날 정식 오리올스 식구가 된 히메네스는 "볼티모어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볼티모어는 4년간 5천만 달러(약 537억원)를 투자해 히메네스와 계약했다. 이 액수는 볼티모어가 역대 자유계약선수(FA) 투수에게 쏟아부은 구단 최고액이다.

볼티모어는 1983년 통산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30년간 월드시리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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