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2일부터 가격 1.6% 인상

입력 2014.0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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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계도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22일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6%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버거류 8개 품목, 아침 메뉴 7개 품목, 디저트류 2개 품목으로 제품 당 100∼300원가량 오른다.

단 '행복의 나라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14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총 2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올렸다.

대상 제품은 햄버거 단품 2개 품목, 일반 세트류 18개 품목, 드링크류 6개 품목 등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동안 누적된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외부적인 요인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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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22일부터 가격 1.6% 인상
    • 입력 2014-02-21 09:20:22
    연합뉴스
패스트푸드 업계도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22일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6%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버거류 8개 품목, 아침 메뉴 7개 품목, 디저트류 2개 품목으로 제품 당 100∼300원가량 오른다. 단 '행복의 나라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14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총 2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올렸다. 대상 제품은 햄버거 단품 2개 품목, 일반 세트류 18개 품목, 드링크류 6개 품목 등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동안 누적된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외부적인 요인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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