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등 육군의 1세대 공격헬기를 대체할 국산 소형 무장헬기가 개발돼 2022년부터 실전 배치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오는 28일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소형 무장헬기 체계개발 기본계획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신형 국산 헬기 2백여 대를 제작해 2021년 이후 수명이 다하는 1세대 공격헬기를 대체하는 국책 사업입니다.
이 계획이 방추위를 통과하면 방위사업청은 오는 6월 말, 국내 체계 개발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국산 소형 무장헬기는 오는 2016년부터 미국으로부터 도입하는 대형 공격헬기 AH-64E, 이른바 '아파치 가디언' 36대와 함께 북한 전차를 무력화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오는 28일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소형 무장헬기 체계개발 기본계획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신형 국산 헬기 2백여 대를 제작해 2021년 이후 수명이 다하는 1세대 공격헬기를 대체하는 국책 사업입니다.
이 계획이 방추위를 통과하면 방위사업청은 오는 6월 말, 국내 체계 개발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국산 소형 무장헬기는 오는 2016년부터 미국으로부터 도입하는 대형 공격헬기 AH-64E, 이른바 '아파치 가디언' 36대와 함께 북한 전차를 무력화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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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라 대체’ 차기 소형 무장헬기 개발… 2022년부터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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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09:25:43
코브라 등 육군의 1세대 공격헬기를 대체할 국산 소형 무장헬기가 개발돼 2022년부터 실전 배치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오는 28일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소형 무장헬기 체계개발 기본계획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신형 국산 헬기 2백여 대를 제작해 2021년 이후 수명이 다하는 1세대 공격헬기를 대체하는 국책 사업입니다.
이 계획이 방추위를 통과하면 방위사업청은 오는 6월 말, 국내 체계 개발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국산 소형 무장헬기는 오는 2016년부터 미국으로부터 도입하는 대형 공격헬기 AH-64E, 이른바 '아파치 가디언' 36대와 함께 북한 전차를 무력화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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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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