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우리 외교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류 부부장은 오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등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 결과를 우리 정부에 전하고, 북한 정세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류 부부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을 공식 방문한 최고위급 중국 외교부 간부입니다.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류 부부장은 오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등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 결과를 우리 정부에 전하고, 북한 정세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류 부부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을 공식 방문한 최고위급 중국 외교부 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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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류전민 외교부 부부장, 우리 측과 ‘북 정세’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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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09:25:43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우리 외교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류 부부장은 오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등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 결과를 우리 정부에 전하고, 북한 정세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류 부부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을 공식 방문한 최고위급 중국 외교부 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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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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