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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 외신 반응 “납득 안된다”
입력 2014.02.21 (09:32) 수정 2014.02.21 (10:1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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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석연치 않은 은메달, 김연아 선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정작 외신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줬다며 편파 판정을 꼬집고 나섰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왕'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결점 연기.

그러나 은메달이라는 결과가 주어지자, 외신들은 즉각 판정에 대한 의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경기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결과에 동의하십니까"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도 홈페이지 대문에 '홈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을 내걸고, 소트니코바가 채점에서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김연아의 연기가 더 깨끗하고 빛나보였다며, 홈 텃세로 스케이터가 이득을 보는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AFP 통신은 "소트니코바가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며 판정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보며 금메달을 확신했던 영국 BBC 방송도 점수가 발표되자 너무나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차지했던 카타리나 비트 선수도, 생중계 중 은메달이 확정되자 "이해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선 안된다"며,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완벽한 연기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비난 속에 석연치 않은 점수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김연아 은메달 외신 반응 “납득 안된다”
    • 입력 2014-02-21 09:34:39
    • 수정2014-02-21 10:14:34
    930뉴스
<앵커 멘트>

석연치 않은 은메달, 김연아 선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정작 외신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줬다며 편파 판정을 꼬집고 나섰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왕'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결점 연기.

그러나 은메달이라는 결과가 주어지자, 외신들은 즉각 판정에 대한 의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경기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결과에 동의하십니까"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도 홈페이지 대문에 '홈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을 내걸고, 소트니코바가 채점에서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김연아의 연기가 더 깨끗하고 빛나보였다며, 홈 텃세로 스케이터가 이득을 보는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AFP 통신은 "소트니코바가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며 판정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보며 금메달을 확신했던 영국 BBC 방송도 점수가 발표되자 너무나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차지했던 카타리나 비트 선수도, 생중계 중 은메달이 확정되자 "이해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선 안된다"며,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완벽한 연기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비난 속에 석연치 않은 점수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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