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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상어 포획 허가
입력 2014.02.21 (09:49) 수정 2014.02.21 (10:1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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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 해변에서 상어가 해수욕객을 공격하는 일이 잦아지자 정부가 상어 포획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리사씨는 2년 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 상어로부터 공격을 당했습니다.

팔과 얼굴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겨우 목숨을 구했습니다.

최근 몇 해, 호주 해변에서 이처럼 상어 공격 피해가 계속 늘자 호주 정부는 '상어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해수욕객이 있는 해변은 항상 주변에 상어 순찰대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상어를 쉽게 볼 수 있나요?) 상어들은 수면 위로 뜨는 것을 좋아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헬기로 바다 위에서 살피다 상어가 보이면 바로 경보를 보내기도 합니다.

지난달부터는 해변 1Km 이내로 접근하는 상어들에 대해 호주 정부의 포획 허가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듯 상어를 잡아 죽일 수 있게 되자 상어 포획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어 공격을 당한 리사씨 역시 상어 포획에 대해 반대 입장인데요.

어족 자원 보호와 해수욕객 보호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 호주, 상어 포획 허가
    • 입력 2014-02-21 09:50:48
    • 수정2014-02-21 10:14:39
    930뉴스
<앵커 멘트>

호주 해변에서 상어가 해수욕객을 공격하는 일이 잦아지자 정부가 상어 포획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리사씨는 2년 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 상어로부터 공격을 당했습니다.

팔과 얼굴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겨우 목숨을 구했습니다.

최근 몇 해, 호주 해변에서 이처럼 상어 공격 피해가 계속 늘자 호주 정부는 '상어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해수욕객이 있는 해변은 항상 주변에 상어 순찰대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상어를 쉽게 볼 수 있나요?) 상어들은 수면 위로 뜨는 것을 좋아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헬기로 바다 위에서 살피다 상어가 보이면 바로 경보를 보내기도 합니다.

지난달부터는 해변 1Km 이내로 접근하는 상어들에 대해 호주 정부의 포획 허가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듯 상어를 잡아 죽일 수 있게 되자 상어 포획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어 공격을 당한 리사씨 역시 상어 포획에 대해 반대 입장인데요.

어족 자원 보호와 해수욕객 보호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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