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21일 심야시간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52·과외교사)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17일 오전 2시께 광명시 한 안경점에 들어가 75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안경,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8일 오전 4시께 광명 한 의류매장에서 범행하려다 출동한 사설경비업체 직원에게 검거돼 경찰로 넘겨졌다.
김씨는 훔친 물품을 되팔지 않고 집에 쌓아뒀다가 경찰에 모두 압수당했다.
경찰에서 김씨는 "새벽만 되면 도벽이 도져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17일 오전 2시께 광명시 한 안경점에 들어가 75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안경,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8일 오전 4시께 광명 한 의류매장에서 범행하려다 출동한 사설경비업체 직원에게 검거돼 경찰로 넘겨졌다.
김씨는 훔친 물품을 되팔지 않고 집에 쌓아뒀다가 경찰에 모두 압수당했다.
경찰에서 김씨는 "새벽만 되면 도벽이 도져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벽만 되면 도벽”…상습절도 50대 과외교사 구속
-
- 입력 2014-02-21 10:10:44
광명경찰서는 21일 심야시간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52·과외교사)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17일 오전 2시께 광명시 한 안경점에 들어가 75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안경,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8일 오전 4시께 광명 한 의류매장에서 범행하려다 출동한 사설경비업체 직원에게 검거돼 경찰로 넘겨졌다.
김씨는 훔친 물품을 되팔지 않고 집에 쌓아뒀다가 경찰에 모두 압수당했다.
경찰에서 김씨는 "새벽만 되면 도벽이 도져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