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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쉬의 스페인 기타 음악 ‘아랑후에스’
입력 2014.02.21 (10:54) 연합뉴스
몬테네그로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31)의 새 음반 '아랑후에스'(ARANJUEZ)가 도이체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발매됐다.

빼어난 연주 실력과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로 인기를 끄는 밀로쉬는 2011년에 낸 첫 앨범 '지중해'로 영국 그라모폰지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내놓은 두 번째 앨범 '라티노'(Latino)로 영국 클래식 브릿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의 신인상도 받았다.

이번 음반에서는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 작곡가들의 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밀로쉬는 "이 앨범은 클래식 기타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찬사"라고 소개한다.

음반에는 시각장애인이면서 스페인의 민족적 색채를 담은 곡들을 만든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대표작 '아랑후에스 협주곡'과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이 담겼다.

또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마누엘 드 파야의 '드뷔시 무덤에 바치는 찬가', 모음곡 '삼각모자' 중 '방앗간 주인의 춤'까지 모두 10곡을 수록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야닉 네제-세겐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 밀로쉬의 스페인 기타 음악 ‘아랑후에스’
    • 입력 2014-02-21 10:54:26
    연합뉴스
몬테네그로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31)의 새 음반 '아랑후에스'(ARANJUEZ)가 도이체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발매됐다.

빼어난 연주 실력과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로 인기를 끄는 밀로쉬는 2011년에 낸 첫 앨범 '지중해'로 영국 그라모폰지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내놓은 두 번째 앨범 '라티노'(Latino)로 영국 클래식 브릿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의 신인상도 받았다.

이번 음반에서는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 작곡가들의 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밀로쉬는 "이 앨범은 클래식 기타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찬사"라고 소개한다.

음반에는 시각장애인이면서 스페인의 민족적 색채를 담은 곡들을 만든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대표작 '아랑후에스 협주곡'과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이 담겼다.

또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마누엘 드 파야의 '드뷔시 무덤에 바치는 찬가', 모음곡 '삼각모자' 중 '방앗간 주인의 춤'까지 모두 10곡을 수록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야닉 네제-세겐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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