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를 수습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해경 특수구조단 2명이 각각 한 계급씩 특별 승진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유류공급선 충돌로 기름이 유출됐을 때,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는 위험을 감수하고 파손된 화물선 부위를 막아 오염 피해를 줄인 특수구조단 신승용 경사와 이순형 경사를 경위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유류공급선 충돌로 기름이 유출됐을 때,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는 위험을 감수하고 파손된 화물선 부위를 막아 오염 피해를 줄인 특수구조단 신승용 경사와 이순형 경사를 경위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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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막은 해경 2명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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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1:15:44
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를 수습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해경 특수구조단 2명이 각각 한 계급씩 특별 승진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유류공급선 충돌로 기름이 유출됐을 때,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는 위험을 감수하고 파손된 화물선 부위를 막아 오염 피해를 줄인 특수구조단 신승용 경사와 이순형 경사를 경위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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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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